인생 첫 효소가 레몬효소라니!
효소라는 이너제품에는 눈길조차 주지 않았던 소화능력이 아주 좋던 30대 여성이었습니다.
하지만 그 타고난(?) 소화능력도 , 임신이라는 일생의 커다란 이벤트에 막혀버렸어요.
아직 임신초기임에도 소화능력이 현저히 떨어진 상태입니다.
먹덧이라는 입덧의 종류를 경험하고 있어 속이 비면 울렁거려요.
그래서 음식물을 섭취하면 아주 잘 많이 먹어요. 하지만 먹고난 뒤 ㅠㅠ
먹은 것들이 소화가 안되요. 더부룩하고, 헛트름만 거의 1시간이상 할 때도 많아요..
자려고 누우면 헛트름만 연신하다 잠들곤 해요.
소화가 안되니 탄산 같은거 달고 살수밖에 없어요. 하지만 임산부가 탄산을 많이 먹어
좋을 게 없죠... 그러다 효소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.
시중에 많이 나온 효소의 홍보하는 문구가 하나같이 미숫가루맛, 맛있는 곡물맛, 인절미맛... 등등 이더라구요.
가리는것도 많은 임산부인지라... 전혀 땡기지 않은 맛 이에요.
이맘때에는 새콤하고 상큼한것을 많이 찾게 되거든요.
이때 , 마침 모어벨라에서 레몬맛효소를 출시해주셨네요. !!
일단, 처음 효소먹었을 때 느낌은
생각보다 식감이 부드러웠어요. 레모나 같은 맛이라고 해서 입자도 레모나 입자를 생각했는데
생각보다 더 고운 입자로 만들어져 바로 입안에 털어 넣어도
막히는 것 없이 잘 넘어가요. 그리고 요플레에 타 먹어도 잘 녹아서 이물감 없이 잘 먹을 수 있어요.
그리고 제일 중요하고 기대됬던 맛!!
레모나같은 맛을 기대했어요.
직접 먹어보니 더 기대이상!! 솔직히 향은 레몬향이 진한편이 아니라고 느껴져서
맛도 약한거 아닐까 했는데 향에 비해 맛은 훨씬 더 레몬맛이 나요.
레몬의 상큼새콤한 맛이 효소에서 느껴지다니...
진짜 역대급으로 잘 만든 이너뷰티템 아닌가요?
임산부임에도 불구하고, 거부반응 없이 아주 잘 먹고 있어요!
효과는 또 얼마나 좋은지
효소 받은 첫날 저녁에 떡볶이 먹고 효소 털어 넣었는데.. 밀가루가 정말 소화가 안됨에도 불구하고
헛트름과 더부룩함이 전혀 없었어요. 과하게 먹었다 싶을 땐 항상 효소를 먹고있네요.
요즘엔 요플레에 효소 타 먹으니 훨씬 더 맛있고, 화장실 효과도 좋은 것 같아요.><
정식출시되면 꼭 쟁여둘꺼에요.
한번 효소에 발 담그니, 효과에 반해 끊을수 없게 됬어요.
레몬맛효소를 출시해 주신 모어벨라 정말 감사합니다.
효소의 특유한 맛 때문에 효소를 꺼리셨던 분들이라면 꼭 모어벨라 레몬효소를 만나보시길! 강력추천합니다.
보경****님의 소중한 의견과 구매 감사드립니다.
더욱 좋은 상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.
오늘 하루도 즐겁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당!!
궁금한 점은 언제든 문의 주세요 :)
"모어벨라 & 모어스키니"와 함께 해주셔서 사랑합니다 ~~♥